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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파스타_우삼겹도리아&통소세지토마토파스타

롤링파스타에 방문했어요!
앞접시에 포크랑 숟가락을 가지런히 셋팅했습니다.
롤링파스타는 셀프바가 따로있어 피클, 단무지, 물은 셀프로 가지고와야합니다.
단무지도 있었는데 피클만 떠왔어요.
사실 피클도 많이 안먹긴 했어요.
접시에 숟가락과 포크만 올려놨지만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뭔가 감성적인 사진의 느낌도 드네요!
직원분이 메뉴판을 주셔서 고민고민을 하다가 통소시지토마토 파스타와 우삼겹도리아를 주문했어요.

통소세지 토마토파스타.
그냥 토마토파스타를 먹고싶었지만 메뉴판에서 소세지파스타라는게 눈에 확 들어왔어요!
예전에 왔을땐 못봤던거 같은데? 새로나온 신메뉴인걸까? 먹어볼까? 뭔가 맛있어보여서
파스타는 요걸로 결정했어요.
롤링파스타답게 돌돌말린 파스타위에 치즈 시즈닝이 뿌려져있고 아는 맛인 토마토파스타 맛. 이었어요.
그냥 토마토 파스타먹어도 비슷했을듯 합니다~!
그래도 그냥 토마토파스타가아닌 토마토 소세지 파스타라 소세지가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듯해요~!
소세지도 육즙가득이라 어린이 입맛에도 딱 맞춤인거 같아요~!

우삼겹도리아.
면보다 밥먹고싶어서 시킨 우삼겹도리아입니다.
나오자마자 접시류 옮기려고 드는데 화상입을뻔 했네요.
밑에 붙어있는 나무판이 겁나 뜨거웠음..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바로 화장실가서 흐르는 찬물에 손이 얼얼해질때까지 손을 대고 있었어요.
그나마 바로 조취를 취해서 다행이 물집이나 흉터는 안잡혔네요.
저런 나무판에 주는거는 조심해야 할 듯 해요.
잘못하면 회상입을수도있고 엄첨뜨거워요.
맵기는 맵다고되어있었는데 치즈가 가득 들어갔기 때문인지? 는 모르겠으나 저한텐 별로 안매웠어요.
치즈가 가득하니 쭈욱쭈욱 늘어나네요.
밥은 빨갛게 비빔밥처럼 양념되어있었는데 우삼겹과 치즈랑 잘 어우러졌어요. 비빔밥보다는 약간 볶음밥의 느낌.





롤링파스타는 자주방문하는곳인데 가성비도 좋고
음식도 금방금방나와서 배고프면 딱 좋아요~!
근데 양은 조금 작을수도있음!
그리구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이쁘고 그릇의 무늬도 예쁘고 디테일한게 눈호강 할수있어서 좋아요~!